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몬드 아이 (문단 편집) == 첫해 현창마 미선출 논란 == 2022년부터 현창마 후보에 들어갔다. 위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업적을 세운 만큼 무난히 현창마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경마 기자들도 자기들끼리 대략적인 정보를 교환했는지 할아버지인 [[킹 카메하메하]]와 함께 무난히 현창마에 오를 거라 예상했고, 심지어 도쿄 전용기 운운하며 열심히 아몬드 아이를 까대던 안티들도 9관 업적 자체를 폄하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기에, 현창마 직행은 무난할거라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정작 2022년 투표 결과 '''불과 8표차로'''[* 152표가 기준이었는데 144표를 얻어서 아깝게 놓치고 말았다. 참고로 할아버지인 [[킹 카메하메하]]도 같은 득표수를 기록.] 전당 입성에 실패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https://m.dcinside.com/board/umamusme/1081975|#]] 이 소식이 나오자 마자 본토는 물론이요 한국 팬덤에서도 얘기가 나올 정도로 역대급 논란이 터졌다. 7관인 [[젠틸돈나]]와 [[보드카]]는 한번에 간 반면에, 9관이라는 엄청난 타이틀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한번에 못간 것은 대단히 큰 이변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전의 1인 2표에서 1인 4표로 바뀌었는데도 이런 상황이 펼쳐졌다. 더 큰 문제는 내년 현창마 투표인데, 기존 수문장 라인에 아몬드 아이가 추가된 상태에서 [[콘트레일]], [[그랑 알레그리아]], [[크로노 제네시스]]까지 추가되면서 올해 이상의 표 갈라먹기로 현창마가 못 나올 가능성이 더욱 커졌기 때문.[* [[콘트레일]]의 경우 결국 무패 3관의 타이틀을 무시할 수 없으므로 일정 수준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그래스 원더]]의 투표 성적이 저조했던 것을 고려하면, 마찬가지의 그랑프리 3연패마인 크로노 제네시스의 투표율은 높게 나오기 어렵다. 그랑 알레그리아는 같은 G1 6승마이자 현창마 수문장 [[모리스(말)|모리스]]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므로 가망이 없는 수준이다. 모리스는 G1 4연승, 아시아 춘추 마일 G1 완전 재패에 2000m 경기인 천황상 가을과 홍콩 컵을 연패하였다. 더욱이 고마 성적은 승률 82%, 연대율 100%. 그랑 알레그리아는 G1 3연승, 고마 승률 52%, 연대율 78%에 G1 암말 경기 2번, 2000m는 제대로 닿지 못하고, 그나마 모리스보다 나은 점은 클래식 성적과 단거리 적성 정도이다.][* 이후 2023년도 투표 결과를 보면, 콘트레일은 무려 '''1표차''' 현창마 입성 실패, 그랑 알레그리아는 32표로 일단은 경쟁자들이 많아져 화력이 빠진 듯한 모리스와 거의 비슷한 투표율을 보였으며, 크로노 제네시스는 2표로 매우 비관적인 전망을 보였다.] 이로 인해 투표권을 가진 기자들에게 거센 비난이 쏟아졌고, 심지어 아몬드 아이 안티층도 현창마 오른 말도 오르지 못한 말도 다 바보로 만드는 투표라며 기자단을 비난했다. 베테랑 기자들이 팬들의 목소리를 모른다며 젊은 기자들이 성토하는 기사를 쓰는 일도 벌어졌다. 여론에선 4표 중 단 한표도 행사하지 않은 기자들은 투표에서 배제해야 한다거나 해외처럼 은퇴한 기자는 10년만 투표권을 줘야 한다는 등 여러가지 말이 나오는 상황. 반면 현창마 투표제도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넌지시 기자들을 옹호하는 기사들도 등장했는데, 아몬드 아이가 뒷장에 적혀있어서 후보에 들어있는지 몰랐다는 궁색한 변명 기사까지 등장하면서 설득력은 얻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이미 현창마가 된지 한참 지난 [[딥 임팩트(말)|딥 임팩트]]에게 투표한 사람도 있었던걸 보면 진짜일지도 모른다.(...) 투표하는 기자들 중에서 노인들도 많을테니...] 참고로 이전에도 고마 왕도 완전제패를 달성한 [[티엠 오페라 오]], 홍콩 스프린트 2연패를 달성한 [[로드 카날로아]], 2년 연속으로 고마 왕도 노선을 걸으며 7관을 달성한 [[키타산 블랙]]도 한번에 못갔기 때문에 논란이 있었고, 이 때문에 투표 방식을 바꾼 전적도 여러번 있다. 그러나 2022년 10월 JRA 측에서는 현창마 선출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고 밝혔다. 2023년 5월 2일 일본 기사에 의하면 현창마 투표권 가지고 있는 기자 클럽원 중 일반지나 방송 관계 소속으로 더비, 아리마 정도 밖에 취재하러 안 가는 기자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사실상 경마에 문외한 수준들이 투표를 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https://news.yahoo.co.jp/articles/7f069b1460c6be76ad65a368dae758fc1edde23a|기사]] 그러나 2023년 6월 6일 유효표 207표 중에 200표, 투표율 96.6%로 현창마 투표제 이후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하며 비로소 현창마에 입성하였다. 워낙에 논란이 많았는지 투표하는 기자들 사이에서도 인지가 되었는 듯 하다. 압도적인 투표율이 역으로 기자단이 여론의 눈치를 살피는게 아니냐고 꼬집히기도 했다. --대신 콘트레일이 1표 차이로 못 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